2022년 02월 06일 첫째 주 말씀묵상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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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2-02-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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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말씀묵상 칼럼
(눅 10:1-16)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자녀는 은혜로 부르심에 응답한 자들입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주님의 말씀과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과 능력을 가지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이와 같이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그들에게 양을 이리에게 보낸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이리와 같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무리를 지어 남을 공격하는 것을 주저 않고 배신하는 것이 만연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러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리나 사자가 아니라 양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양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어떤 짐승을 만나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목자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존재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악한 이리와 같은 세상을 이길 힘이 주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만 의지하여 악한 세상을 이기시는 성도되시길 기도합니다.
(눅 10:1-16)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4 심판 때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자녀는 은혜로 부르심에 응답한 자들입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주님의 말씀과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과 능력을 가지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이와 같이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그들에게 양을 이리에게 보낸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이리와 같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무리를 지어 남을 공격하는 것을 주저 않고 배신하는 것이 만연한 세상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러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리나 사자가 아니라 양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양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어떤 짐승을 만나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목자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존재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을 의지할 때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악한 이리와 같은 세상을 이길 힘이 주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우리의 목자 되신 주님만 의지하여 악한 세상을 이기시는 성도되시길 기도합니다.